PADAF 란 ?
Play And Dance Art Festival의 약자로 2011년 ‘새예술 새무대’를 기치로 내걸고 출발한 PADAF가 그 세 번째 장을 펼친다.
7명의 연출가와 7명의 안무가가 짝을 이루어 연극과 무용의 다양한 융합 사례를 선보였던 1회 PADAF.
좀더 강화된 융합의 조건을 가지고 7작품을 무대에 올렸던 2회 PADAF.
이제 3회를 맞아 한국연극교육학회와 한국무용학회가 공동주최자로 나서면서 무려 70개의 작품이 선보여질 대형 축제로 발돋움한다.
7월 13일 부터 8월 6일까지 노을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하루에 여러개의 공연이 함께 올라갈 예정이다.
셋업과 리허설을 거쳐 수목, 토일에 집중적으로 여러개의 공연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제3회 PADAF 행사 개요
주 제 : 연극과 무용을 재료로 하는 자유로운 실험
일 시 : 7월13일(토) ~ 8월6일(화)
주 최 :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무용학회. PADAF 조직위원회
주 관 : PADAF 운영위원회
장 소 : 대학로 노을소극장 (010-2389-0094)
참여자격 : 극단 또는 무용단 또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단체
콘 셉 트 : 연극과 무용이 완전 융합된 작품
연극이지만 무용적 표현을 적극 활용한 작품
무용이지만 연극적 표현을 적극 활용한 작품
연극 또는 무용을 토대로 여러 예술 장르를 융합한 작품
공연방식 : 하루에 여러 작품을 공연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