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공연 총평/ 박정기
박정기의 공연산책 2013년 7월 공연 총평 박정기 지루한 장마가 40여 일 간 계속되었지만. 연극공연의 열기는 7월의 장마를 열정으로 극복해 낸 것이었다. 필자가…
박정기의 공연산책 2013년 7월 공연 총평 박정기 지루한 장마가 40여 일 간 계속되었지만. 연극공연의 열기는 7월의 장마를 열정으로 극복해 낸 것이었다. 필자가…
배우는 최상의 ‘로또복권’ 우 상전(연극배우) 이번에 보내 온 ‘오늘의 서울연극’ 33호를 열자, 편집인 오세곤교수의 비명소리(?)가 진동하고 있었다. 교육부가 예술대학의 취업률을 따진다는…
종교와 연극(3) 이재진 I. 기독교와 로마연극 II. 기독교와 중세연극 III. 수난극/오버암마가우 IV. 잔 다르크/요한나 V. 맺는 말 – 우리는…
한예종 ‘연극원’을 혁신하자! 우상전(연극배우) 지금 한국연극은 분명 위기다. 예전에는 ‘지원이 없어서’ 위기였는데, 이제는 뮤지컬에 밀려서 그것도 너무 밀려서 위기다. 그러니까 차원이…
종교와 연극(2) 이재진 I. 기독교와 로마연극 II. 기독교와 중세연극 III. 수난극/오버암마가우 IV. 잔 다르크/요한나 V. 맺는 말 II. 기독교와 중세연극 …
과연 우리는 불행한 사람들인가? 우 상 전(연극배우) 어느 날 카카오톡이 울렸다. 읽어보니 “00야! 반갑다. 오는 9일 강태기와 연극계 현황이 sbs…
종교와 연극(1) 이재진 [목차] I. 기독교와 로마연극 II. 기독교와 중세연극 III. 수난극/오버암마가우 IV. 잔 다르크/요한나 V. 맺는 말 I. 기독교와 로마연극…
우리는 왜 <엘리트주의>에 목을 매는가? 우 상전(연극배우) 솔직히 연극판에서 ‘엘리트주의’라는 말은 나 혼자서 지껄이고 다니는 주장(용어)일 뿐이다. 그러니까 내가 만든 조어라고…
대학로 예총회관을 서울 연극인회관으로! – 박정기 (2013. 04. 11.) 2013년 제34회 서울연극제를 맞이하여 서울연극인들은 한국문화예술의 창달과 문화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하여 정부당국과 서울시에 동숭동…
협회가 또 연극상(賞)을 만든다고? 우상전(연극배우) 지난 호에서 오세곤 편집장의 ‘서울연극인상’의 제정을 향한 강렬한 희망의 글을 읽었다. 이쯤에서 ‘연극상’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밟히는 게…
예술인 복지법이 만능인가? 우상전(연극배우) 필요한 건 ‘고용보험’ 어느 날 집에 근로복지공단에서 ‘예술인 산재보험 가입신청서’가 안내장과 함께 날아왔다. 물론 보험이란 삶에서 너무나 필요하다. 활동…
번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재진(단국대학교 명예교수) 희곡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극단에서 번역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번역자의 항의가 있었다. 극단에서는 그 사람의 번역으로는 도저히 공연할…
평론가가 한국연극을 망치고 있는가? 우 상전(연극배우) 지난번에 ‘한국은 신작희곡의 낙원’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번에는 한국연극계의 평론가들에 대해서 한번 글을 써보고…
호흡과 발성, 오해와 진실 우상전(연극배우) 연기학회가 연기교육에서의 호흡과 발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실제로 현재 발행된 연기교재 중에 호, 발성에 관한 서적이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