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예술의 싹 자르기 / 오세곤
(제42호 편집인의 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예술의 싹 자르기 최근 모대학 연극과가 폐과 통보를 받았다. 그러자 학생들이 대학로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예술의 죽음을…
(제42호 편집인의 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예술의 싹 자르기 최근 모대학 연극과가 폐과 통보를 받았다. 그러자 학생들이 대학로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예술의 죽음을…
(제41호 편집인의 글) 소통 부재의 벽을 허물자 국립극단 예술감독 임명 문제로 연극 동네가 시끄럽다. 단적으로 이에 대한 책임은 가장 먼저 문화부에 있다. 현정부…
(40호 편집인의 글) 사회적 관계망 속 서울연극협회의 책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이것은 인간들이 모여 만드는 단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즉 인간 단체도 다른…
진정한 연극인 복지를 향하여 송관우 선생님이 편찮으시답니다. 연극인복지재단에서 지원을 받았지만 계속되는 치료에 금방 소진되어 버렸고, 그래 예술인복지재단에 신청했지만 중복지원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아마…
(제38호 편집인의 글) 진정한 현장의 소리를 들으려면 정책 결정자들은 항상 현장의 소리를 잘 듣겠다고 한다. 그러나 예술 현장에서 그 말을 믿는…
(37호 편집인의 글) 연극 지부 설립 운동, 연극으로 행복 찾기 1. 들어가며 21세기 인류의 존속을 위해 반드시 확립해야 할 가치는…
(36호 편집인의 글) 공공극장의 갈 길 문화부가 공공극장 정책을 발표했다. 9월 4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새 예술 정책 연속 토론회’에서 공연전통예술과장이 직접…
(35호 편집인의 글) 배우 박태경님의 사례를 통해서 본 “찾아서, 맞춰서 지원”의 정신 배우 박태경님은 지난 7월 간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때 언론에서도 많이…
(34호 편집인의 글) 박원순 서울시장의 ‘청책토론회’ 이후 ‘연극정책 TF팀’에 거는 기대 얼마 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학로를 방문했다. 바로 청책토론회 때문이었다. 마로니에 공원 내…
(33호 편집인의글) 예술대학과 취업률 얼마 전 문화부로부터 자문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무슨 내용인가 물었더니 예술대학 취업률 관련이란다. 그 동안 교육부가 예술을 어떻게…
(32호 편집인의 글) 약자는 끝까지 약자인가? 오래 전 일이다. 모 대학 교수였던 선배가 해직되었다. 학교에 대해 쓴 소리를 한 게 발단이었다. 부당한 일이었으므로…
(31호 편집인의 글) 기록과 평가 이번 31호부터는 서울연극인대상 평가위원들의 단평이 실린다. 애초 500자평을 제안했지만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따라 200자평으로 조정했다. 200자면 대단히 짧다. 그러나…
(제30호 편집인의 글) 연극강사풀과 문화예술교육사 2012년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이 개정됨으로써 문화예술사교육사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아직은 자격증 없이도 예술강사를 할 수 있지만 조만간 그런 시대는…
(제29호 편집인의 글) ‘서울연극인상’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대하며 오세곤(본지 편집인, 순천향대 교수) 서울연극협회가 ‘서울연극인상’을 추진한다. 얼마 전 있었던 서울연극협회 회장 선거의 공약 사항으로 이제…
(제28호 편집인의 글) 연극인복지재단을 아시나요? 작년 예술인복지법이 통과되고 그에 의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출범했다. 몇 년 전부터 연극인복지재단이 추진했던 일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연극인복지재단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