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배우 장용철이 만난 풍경_ 연극과 사람 6호
글_장용철 (극단 작은신화, 좋은희곡읽기모임) 하지만 그건 진심이었을 거야! 아주 오래 전이다. 한 여름이었다. 무더웠다. 혜화역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우연히 연출 선생님을…
글_장용철 (극단 작은신화, 좋은희곡읽기모임) 하지만 그건 진심이었을 거야! 아주 오래 전이다. 한 여름이었다. 무더웠다. 혜화역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우연히 연출 선생님을…
글_김혜정 기자 반갑습니다, 연출님. <컬렉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관객을 만나기 직전인데 소감이 어떠세요? 많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자신 있다기보다는 어떻게 보실지 궁금해요.…
글_허태경(연극예술강사) 창의적이란 주변세계에 관심을 갖고 늘 관찰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남들과는 다른 관점과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언어와 참신한 표현으로 나타낼…
글_김기란(연극평론가)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등단 작가인 황수아가 쓰고, 주애리가 연출한 <실종법칙>(2023.11.18.-11.19, 민송아트홀 2관)은 제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공식참가작으로 공연되었다. 2인극은 단 두…
글_배선애(연극평론가) 2023년 연극계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돌봄’이었다. 페미니즘의 관심이 간병과 돌봄으로 확장되면서 사회적 담론의 연극화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올해 초 공연된…
글_김건표(연극평론가) 극단 지즐, 극발전소301, 극단 필통, 극단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2016년 제1회를 개최한 ‘도담도담 페스티벌’ (10.18~11.26. 대학로 우리소극장, 예술감독 정범철)이 올해 8회로…
리뷰_홍혜련 작년 10월 초연됐던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가 올해 제2회 연극 판 페스티벌의 참가작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두 번이나 퓰리처상 후보로 올랐던…
글_임야비(tristan-1@daum.net) 소설가, 서울 신포니에타 기획 및 연출 극단 듀공아, 외계 공작소, 동맹, 아레떼 연출부 드라마투르그 부조니(F. Busoni)의 음악을 위한 시(詩) ‘파우스트 박사(Doktor Faust)’…
글_김충일(연극평론가) 이미 우리는 가족 공동체의 붕괴 현상을 갖가지 예술 매체를 통해 경험하고 있다. 공연예술도 그중 하나다. 연극 속의 화두로 빈번하게 등장하는 가족은…
글_채승훈 (연극연출가) 최근에 무척 안타까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대학로와 망원동 두 곳에서 운영되던 ‘예술인 자녀 돌봄센터’가 2024년도 예산 지원중단으로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