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가소로운 ‘갑질’ 노력/ 송종건
* 이 글은 월간지 ‘무용과오페라’ 5월호에 게재된 ‘무용과오페라’ 송종건 발행인의 시론을, 글쓴이의 허락을 받고 게재하는 글입니다 * 송종건의 문화시론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가소로운…
* 이 글은 월간지 ‘무용과오페라’ 5월호에 게재된 ‘무용과오페라’ 송종건 발행인의 시론을, 글쓴이의 허락을 받고 게재하는 글입니다 * 송종건의 문화시론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가소로운…
화술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우 상전(연극배우) – ‘화술학회’의 창립에 붙여 – 나는 2006년에 ‘화술로 배우는 연기’라는 상하권의 책을 발간했다. 내년 2월이면 꼬박 10년이…
국립극단과 명동예술극장의 통합 우 상전 (연극배우) 서울연극제 ‘대관탈락사태’이후 연극계의 젊은 연극인들 사이에 ‘공공기관과 공공극장’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우리가 공공극장에게 왜 간섭을…
한국 영화의 엄청난 ‘생존’을 지켜보면서 우 상전(연극배우) 아마 많은 연극인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국립극단이 공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개구리 사건(?)’을 말이다. 이 연극을 연출한…
서울연극제 지키기 100인 릴레이 글 (1~27) 연극인 100인 릴레이 글 1 <연극의 무덤 대학로> 연극의 메카라 불리는 대학로에는 매일 밤(심지어 아침까지도) 수많은 공연이…
KAL의 ‘땅콩 회항’과 ‘대관 탈락사태’ 우상전 (연극배우) 한국사람 치고 기내난동을 부리며 사무장을 내리게 한 안하무인적 행동을 한 KAL의 조현아부사장을 욕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나의 대입 ‘수시전형’ 체험기 우 상전(연극배우) 올 가을에 처음으로 대입 수시전형의 실기평가를 경험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그것도 자그마치 5일 동안 700여명에 이르는 수험생의…
문화융성과 소통 – 박근혜대통령의 ‘문화융성’을 역행하는 한국공연예술센터의 서울연극제 심의 탈락 결정 박장렬(서울연극협회 회장) 5명의 심사위원이 모두 서울연극제를 탈락시켰다. (이 부분도 진정으로 공정했는지…
서울 연극 죽음의 날에 부쳐 2014년 11월 14일은 한국 연극계의 심장부인 서울 연극의 상징적인 죽음을 알리는 참담한 날이다. 한국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서울연극제는 존중되어야 한다 먼저 서울연극제가 존중되어야 할 까닭을 세계 각국의 이름난 연극제의 예를 들어 비교하겠다. (1) 아비뇽 페스티벌 매년 7월부터 3주간에 걸쳐…
예술지원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우 상전(연극배우) 지금 전국연극제가 가칭 ‘대한민국연극제’를 꿈꾸고 있다. <한국연극>8월호가 이를 특집 좌담으로 다루고 있다. 이런 좌담을 시도한…
연극인들의 작은 혁명이 필요할 때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한평극장 심철종 우리는 몇 세기 전의 화가가 남겨놓은 그림을 본다. 거기에 있는 화가의 감성, 손놀림,…
한국연극에서 ‘원로’는 어떤 존재인가? 우 상전(연극배우) 지금 우리 사회에서, 또는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인류의 ‘고령화’일 것이다. 거기다 ‘저출산’까지 겹쳐 노동인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