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오세곤의 마로니에 한담
예술진흥을 위한 제언
글_오세곤(극단 노을 예술감독) 조기 대선이 거의 확실하다. 대선 때마다 각 후보들의 공약집에는 예술 진흥 정책이 들어간다. 그런 일이 몇 번 있다 보니…
글_오세곤(극단 노을 예술감독) 조기 대선이 거의 확실하다. 대선 때마다 각 후보들의 공약집에는 예술 진흥 정책이 들어간다. 그런 일이 몇 번 있다 보니…
글_하형주(연극평론가, 청운대학교) 강훈구 작, 연출인 <클뤼타임네스트라>(연희예술극장, 01.02~01.12)는 그리스 비극의 아버지 아이스퀼로스(Aischylos, B.C.525/4 ~ B.C.456/5)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 중 하나인 『아가멤논』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글_김충일(연극평론가)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온다. 늘 그러하듯이 올해는 좀 나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2025년을 시작했지만 연일 어둡고 혼란스러운 일들이 겹치기…
글_임야비(tristan-1@daum.net) 소설가, 연출가(총체극단 ‘여집합’), 클래식 연주회 기획가 파우스트는 무겁다. 원작은 심오하고 연극은 심각하다. 당연히 파우스트와 관련된 대다수 음악도 끝없이 아래로 가라앉는다. 파우스트를 음식으로 빗대자면 최고의 요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