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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인간사회의 본성

글_주하영(공연 비평가) 국립극장 NTOK Live+ <시련(The Crucible)>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 마을에서 발생한 마녀사냥을 다룬 미국 극작가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연극 <시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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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공연산책

글_박정기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극단 혈우의 한민규 작 연출의 작가노트, 사라져가는 잔상들을 관람했다. 한민규는 추계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희곡전공 박사다. <보들레르> <기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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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공연산책

글_박정기 산울림 소극장에서 극인단 이치의 나스메 소세키 작, 윤영성 각색․연출․출연의 <이백십일>을 관극했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는 일본에서 소위 ‘국민 작가’로 불리며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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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공연산책

아트원 씨어터 3관에서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시노다 세츠코 작, 서지혜 연출의 <장녀>들을 관람했다. 시노다 세츠코(Setsuko Shinoda,しのだ せつこ,篠田 節子)는 1955년 도쿄 도 하치오지(八王子) 시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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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오세곤의 정책필살기

달걀과 바위

오세곤(극단 노을 예술감독) 예술위원회가 새로 구성되었다. 호선 결과 정병국 전 문화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위원 추천위원회 구성부터 위원 추천과 낙점, 그리고 그 위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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