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연극인대상 운영계획>
주최: 서울연극협회
주관: 서울연극인대상 운영위원회
협력 주관: 인터넷 연극지 ‘오늘의 서울연극(TTIS)’, 연극기록실(cafe.daum.net/dramarecord)
대상: 2013년 4월-2014년 3월까지 서울연극협회 회원 단체가 서울에서 공연하는 연극 작품의 단체 및 연극인
수상분야: 단순히 작품상(단체), 연출상, 연기상, 무대미술상 정도로 구분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작품의 규모와 특성까지 고려한 가능한 한 세분화된 분야 설정
운영위원: 박장렬, 전국향, 김성노, 최성웅, 허순자, 김창화, 정대경, 오세곤(위원장), 정한룡, 이연심, 백승무, 백소연, 김수미 (간사: 김선미, 라시내)
운영위원회에서는 매년 3월 말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수상 대상을 정한다. 그를 위해 2014년 2월 말까지 통계 분석의 기본 원칙과 상의 종류를 정해야 한다.
심사위원은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으로 이원화한다.
전문평가단은 평론가, 학자, 작가 등으로 50명 이상과 연출가, 배우, 무대미술가 등으로 50명 이상, 즉 합계 100명 이상으로 구성한다.
시민평가단은 전공학생, 비전공학생, 연극교사, 일반 관객 등으로 약 100명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한 작품 당 전문평가단 10명(두 그룹 각각 5명), 시민평가단 10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을 위한 각각의 평가지를 개발한다.
수상은 분야별로, 또한 성격별로 세분하여 가능한 한 많은 연극인 또는 연극 단체들이 수상자가 되도록 한다. (단 한 명에게 또는 한 작품이나 한 단체에 확실하게 큰 상금을 주고 나머지는 트로피나 상장 등으로 격려)
심사 대상은 신청을 받는다. 이 경우 공연 정보와 심사위원들에 대한 초대권 제공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단체의 2013년 3월까지의 전체 공연 연보와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단체의 활동 상황의 수시 등록을 의무화한다. 단체의 공연 연보는 향후 단체의 종합 역량 평가 자료가 될 수 있으며, 1년 동안의 활동 상황은 하나의 수상 분야로 설정할 수 있다.
평가단은 신청과 섭외를 동시 추진한다.
심사위원은 평균 2주당 1 작품의 심사를 의무화한다. (신청 작품을 1년 54주 기준 주당 평균 5편, 즉 년 270편으로 가정할 경우. 만약 그 이상이거나 이하일 경우 수정 보완 필요. 신청 작품이 많을 경우 평가단 추가도 고려)
홍보는 서울연극협회와 운영위원회가 함께 한다.
최초 회원 단체에 대한 안내문 발송은 서울연극협회가 한다.
이후 기본 공지는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와 연극기록실 카페 게시판을 통해서 하되 자세한 내용은 연극기록실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운영위원회 별도 인터넷 공간을 두지 않고 기존의 연극기록실 카페를 활용한다.
운영위원회 간사는 대상 접수와 평가위원 연결, 평가지 접수 확인, 평가점수 합계, 결정된 원칙에 따른 기본 분석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매월 진행 상황 및 최종 결과를 TTIS에 게재한다.(신청 작품 현황 등)
단체가 제공하는 공연연보, 1년 활동 기록 등은 연극기록실 카페에 탑재한다.
2013년 3월
서울연극협회 회장 박장렬
서울연극인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세곤